동복오씨 삼위 효열 정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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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. 본문
동복오씨 삼위 효열 정려(同福吳氏 三位 孝烈 旌閭)는 대한민국 충청남도 공주시 우성면 단지리 산35-7에 위치한 정려입니다. 1997년 6월 5일 공주시의 향토문화유적 제28호로 지정되었습니다.
정려의 의미:정려는 충신, 효자, 열녀 등을 기리기 위해 그들이 살던 마을 입구나 집 앞에 세우던 문이나 비석을 말합니다. 동복오씨 삼위 효열 정려는 동복 오씨 가문에서 배출한 세 명의 효자와 열녀를 기리기 위해 세워졌습니다.
정려의 구성:정려각은 정면 3칸, 측면 1칸의 건물입니다. 정려각 안에는 세 명의 현판이 걸려 있습니다.
- 중앙: 열녀 오정경(吳挺晶)의 처 정경부인 해주 정씨(貞夫人 海州鄭氏)
- 우측: 열녀 오확(吳擴)의 처 정경부인 남원 윤씨(貞夫人 南原尹氏)
- 좌측: 효부 오시원(吳始元)의 처 공인 진주 류씨(恭人 晋州柳氏)
현판 외에 다른 자료가 없어 명정 연대는 알 수 없습니다.
동복 오씨:동복 오씨는 고려 고종 때 거란을 물리친 공으로 동복군에 봉해진 오령을 시조로 하는 가문입니다. 동복 오씨는 조선시대에 많은 인물을 배출했으며, 특히 오억령과 오백령 형제가 유명합니다.
| 동복오씨 삼위 효열 정려 - [유적/문화재]에 관한 문서 | |
|---|---|
| 동복오씨 삼위 효열 정려 정보 | |
| 이름 | 동복오씨 삼위 효열 정려 |
 | |
| 국가 | 공주시 |
| 유형 | 향토문화유적 |
| 번호 | 28 |
| 지정일 | 1997년 6월 5일 |
| 주소 | 충청남도 공주시 우성면 단지리 229-3 |
| 시대 | 1865년 중건 |
| 소유자 | 오씨종중 |
| 수량 | 1동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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